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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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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25 20:21:37 조회: 1,684 추천: 0 |
지금 온라인 게임목록에 있는
체틱스, 트위치는 지금 거의 버려진 상태입니다.
과거에 대회출전 경험도있고, 친목도 있었기때문에
트위치의 서비스 중지,,는 아니지만
중지 수준에 가까운 관리에 대하여 말해보겠습니다.
지금도, 몇몇 유저들이 트위치를 잊지못하고 찾아오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서버가 열리지않아 게임을 하지못하고
자유게시판에 글만 한두개 간간히 쓰고가는게 전부입니다.
과거엔 동접자도 500여명으로, 게임하는데는 전혀 지장이없었습니다.
하지만 , 유저가 빠져 나간다고 게임을 포기한다면,
지금 이시대에 남아있는 게임은 전혀 없지않겠습니까.
디아블로도, 간간히 패치를 해가면서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고있습니다.
그런데, 5년전 트위치를 시작하고부터, 제대로된 배너광고 및 홍보는
온라인상에서 한번도 본적이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유저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게임 포털사이트에 배너광고를 띄우던가 하는 방법으로
유저를 조금씩이라도 모으면서, 서버를 통합시키는 등의 노력을 보인다면.
분명히 사람들은 트위치에 관심을 가질것입니다.
성공한 게임만 이끌고간다면, 넥슨은 바람의 나라 한가지만 가지고 해왔겠지만,
어둠의 전설, 크레이지 아케이드, 메이플 스토리 등의
수많은 게임을 성공 시키지 않았습니까?
이 사이트도, 거상이라는 게임으로 충분히 알려져있습니다.
거상유저들이, 홈페이지를 들르면서
간간히 '트위치'라는 이름을 보았을것입니다.
하지만, 눌러봤더니 서버는 열려있지도 않고,
자유게시판에도 글이 5~6일 간격으로 한개씩 있다면,
그 누가 그 게임에 관심을 가지겠습니까?
지금 한게임에서 서비스되고있는 '건스터'도,
솔뎃이라는 게임의 아류작이라고 비판된적도있지만,
지금 여러가지 노력을 통해 횡스크롤 액션게임의 대부가 되었습니다.
트위치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트위치도 고전게임인 '독수리 요새'와,
포트리스와 많이 닮은 케릭터들은, 지금은 없어진 포트리스2의 과거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거상, 거상2, 팡팡테리블과 같은 게임만 상용화 하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지금 2004/9/20 차로 공지사항이 멈춰있습니다.
그것도 서비스 중지한다는 말도없이.
차라리 깨끗하게 서비스를 중지한다는 말을한다면,
여운을 남기지 않은채 깨끗하게 끝낼수있을겁니다.
지금 트위치에 대한 답은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 트위치의 서버를 재 오픈하고, 게임잡지의 한구석에나마 작은 광고작용을 할것
둘째 . 차라리 체틱스, 트위치들과 같은 게임은 중지시킨채 지금 개발중인 거상2에 추후 서비스를 생각하여 상용화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는것.
셋째 . 트위치 사이트를 열어놓은체 트위치의 부활을 꿈꾸는 전 유저들의 커져만가는 기대를 파괴 시켜버리는것.
P.S : 개발진분들께 전해주십시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지는 모르나, 트위치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게임입니다. 이대로 가능성을 저버리지 마시고, 이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내서 이시대에 새로운 장르의 게임을 창조해 주십시오,
P.S 2 : 조이온의 운영진 여러분들, 지금 트위치의 홈페이지에 있는 공지사항을 수정하고,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저들은, 지난 공지사항을 바라보기만하면서 트위치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 제 3회 사이버전국체전 결선 진출을한
'조현제' 였습니다.
http://twitch.joy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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